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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목 버핏이라면] 씨에스윈드, 우크라 사태 속 에너지 공급난 우려에 10%대 강세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3.02 10:29
ㅣ 수정 : 2022.03.02 10:29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우크라이나 지역의 전쟁이 계속되며 국제적 에너지 대란 우려가 나타나자 신재생에너지 관련주 씨에스윈드(112610)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씨에스윈드는 오전 10시 26분 기준 전일 대비 6000원(10.07%) 상승한 6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제한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에 제한이 예상되는 천연가스의 대체제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게 된 것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씨에스윈드는 지난달 23일 포르투갈의 풍력타워 하부구조물 생산기어 ASM사의 지분 19만2857주(지분율 40%)를 약 623억원에 추가 취득해 100% 완전 자회사로 만든다는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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