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청호나이스가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의 40대 이하 구매 비율이 전체 구매비율에서 약 13% 상승하며 새로운 ‘자가관리’ 서비스 방식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필터 교체 주기에 맞춰 8개월, 12개월마다 필터를 배송받는 <자가관리방식>과 서비스 전문가를 통해 정기적으로 관리 받는 <정기점검방식>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2가지 서비스 중 최근 약 88%가 <자가관리방식>을 선택하면서 40대 이하의 구매비율이 전체정수기 보다 약 13%정도 높았다. 이에 출시 이후 13개월 만에 누적판매가 4만대를 돌파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주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직수형 정수기는 가볍고 작지만, 이물질 제거 과정에서 생긴 찌꺼기가 필터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는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역방향으로 살균수가 투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속까지 살균 세척해 필터의 위생은 물론 수명까지 증가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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