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삼성전자가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는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이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파손 보장 2회, 방문 수리 3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동안 정품 케이스를 3회 받을 수 있다.
구독서비스 신청은 2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삼성멤버스 앱에서 가능하다.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갤럭시 탭S8 시리즈 구매 고객의 경우 파손 보장 3회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동안 정품 케이스 2회와 ‘모나미 153 S펜’을 받을 수 있다.
1년간 구독 시,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하고, 별도로 정품 케이스나 S펜을 구매하는 것과 비교해 각각 최대 35%, 41%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9종, 갤럭시 S22 울트라는 8종의 정품 케이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중 △프레임 커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실리콘 커버 with 스트랩을 선택하면, 커버와 결합해서 사용 가능한 콜라보 액세서리도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1만 2천 900원이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정품 케이스는 △북커버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스트랩 커버 등 선택 가능하며, 월 구독료는 갤럭시 탭 S8은 1만 3천 900원, 갤럭시 탭 S8+는 1만 4천 900원, 갤럭시 탭 S8 울트라는 1만 6천 900원이다. 1년권 일시불 결제시 월 구독료 대비 10% 할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