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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14일부터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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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2.14 10:34 ㅣ 수정 : 2022.02.14 10:34

22일부터 차례대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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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타임스퀘어 [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 시리즈 신작 ‘갤럭시 S22’ 시리즈 국내 사전판매가 14일부터 시작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판매가 14일부터 21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이뤄졌다.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 장점만 모아 만들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새 표준으로 거듭날 ‘갤럭시 S22 울트라’, 더욱 세련된 디자인이 더해진 6.1형과 6.6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가 있다. 

 

갤럭시 S22와 갤럭시 S22+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핑크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99만9900원, 119만9000원이다.

 

갤럭시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팬텀 화이트, 그린, 버건디 4가지 색상으로 이뤄졌다.  가격은 내장메모리 용량에 따라 12GB RAM·256GB 145만2000원, 12GB RAM·512GB  155만1000원이다.

 

공식 출시되는 4가지 색상 외에 자급제 전용 색상 모델도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한정 판매된다.

 

갤럭시 S22+는 그라파이트·스카이 블루·크림·바이올렛, 갤럭시 S22 울트라는 그라파이트·스카이 블루·레드 등이다. 특히 갤럭시 S22 울트라는 1TB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7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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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22+ 4종 [사진 =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구매는 전국 디지털플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을 통해 가능하다. 

 

갤럭시 S22 시리즈를 사전구매한 소비자는 공식 출시일 25일보다 3일 빠른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시리즈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도 이날부터 진행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은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할 때 기존 폰을 반납하면 중고 시세에서 추가 보상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출시한 갤럭시 S20 울트라를 반납하는 소비자는 중고 시세를 포함해 최대 56만원의 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9 등 기존 노트 시리즈를 반납하면 최대 15만원의 추가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전 구매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모든 사전 구매 소비자에게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수리 등을 보장해 주는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S22 울트라와 갤럭시 S22·갤럭시 S22+ 구매자에게 이벤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10만원대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쿠폰으로는 갤럭시 워치 4,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탭S8 등 다양한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원드라이브(OneDrive) 100GB 6개월 무료 체험권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4개월 무료 체험권 △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50개△윌라 3개월 무료 구독권 등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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