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라이브 방송
14일 자정(00시) 사전예약 오픈과 동시에 라이브 방송… 제품 실물 공개 및 방송 중 특별 혜택 제공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커머스 포털’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을 오는 14일 자정(00시)부터 실시하며 행사 시작과 동시에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 제품 실물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11번가는 지난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플립3/Z폴드3’ 등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 사전예약 행사 때 마다 이커머스에서 가장 먼저 제품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라이브 방송으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브 방송도 ‘LIVE11’을 통해 14일 자정부터 2시간동안 각 모델별 제품 리뷰, 기기 활용법 소개 등 예비 구매 고객들을 위한 알찬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11번가만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방송 중 ‘갤럭시S22’ 시리즈 자급제 모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고 할인쿠폰 사용이 가능한 카드사를 확대하는 등 라이브 방송 한정 추가 혜택들을 마련했다.
11번가는 사전예약 행사기간인 오는 21일까지 ▲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BC, 롯데, 하나, 농협, 우리 등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갤럭시워치4, 갤럭시버즈 시리즈 30% 할인쿠폰 ▲T멤버십 3,000원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제품은 사전예약 종료 다음날인 22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11번가는 SK텔레콤 가입 상품도 같은 기간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에게는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 등의 혜택과 ‘T공식대리점 보너스 할인’ 등 추가 통신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6일 오후 5시에는 SK텔레콤 가입 상품 ‘갤럭시S22’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실시해 방송 중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양희철 디지털레저담당은 “갤럭시S 시리즈 스마트폰 중 최초로 갤럭시노트를 대표하는 ‘S펜’을 탑재한 모델이 포함돼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며 “11번가가 라이브 방송으로 차별화된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해온 만큼 이번에도 풍성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S22’(256GB)의 출고가는 99만9900원, ‘갤럭시S22 플러스’(256GB)는 119만9000원, ‘갤럭시S22 울트라’(256/512GB)는 각 용량별로 145만2000원, 155만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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