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레몬&초코 반반도넛+커피 단돈 1250원 이벤트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2.10 11:49 ㅣ 수정 : 2022.02.1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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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2가지 맛 도넛[사진=이마트24]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이마트24가 상콤달콤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반도넛’을 11일 출시하면서 도넛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는 2가지 맛 도넛이 반 개 씩 한 봉지에 들어 있는 2 in 1도넛이다. 가격은 2500원

 

이번 이벤트는 MZ 세대 직원들이 기획해낸 ‘레몬이 초코를 만났을 때’ 반반도넛을 좀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반반도넛 구매 고객에게 이프레쏘 아메리카노(HOT)를 증정한다. 

 

행사카드(KB국민,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도넛을 50% 할인 판매하므로 도넛과 원두커피를 단돈 1,250원에 즐길 수 있다.

 

도넛을 전문점 수준의 것으로 높이기 위해 상큼한 벨기에산 레몬크림과 진한 이탈리아산 다크초코크림 등 프리미엄 크림을 듬뿍 필링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도넛 윗부분에는 화이트와 다크초코로 코팅했다. 식감을 살리면서도 달콤함을 더했다. 

 

이상진 이마트24 딜리셔스랩 팀장은 “반반도넛은 도시락, 김밥 등 2 in 1 상품이 호응을 얻어 그 영역을 도넛으로 확장했다”며 “1천원대 고품질 원두커피와 도넛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24는 디저트와 이프레쏘 원두커피의 매출은 매년 평균 30% 이상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 1월 역시 전년 동월 대비 각 31%(원두커피), 29%(디저트)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마트24가 앞서 선보였던 짬짜덮밥, 반반고기정식도시락을 비롯해 통스팸마요&김치반반김밥과 같은 반반 콘셉트 먹거리가 매월 각 상품군 베스트5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고객의 호응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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