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바이오스마트 주가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바이오스마트는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3.82%(1210원) 오른 6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스마트의 자회사 에이엠에스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되면서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26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1만3012명으로 전일 보다 약 4천500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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