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오토앤, 상장 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자동차 특화 커머스플랫폼을 운영하는 오토앤이 상장 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토앤은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 대비 29.82%(3400원) 오른 1만4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토앤은 상장 첫날 공모가(5300원) 대비 66.03% 높은 88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가격상승 제한폭까지 상승해 1만1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토앤은 지난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2년 분할한 자동차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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