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설 선물세트 판매…가성비·구독선물 기획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 식품관에서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가성비 선물세트를 강화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지점별 기간 상이: ▲명품관/고메이494한남 1.14~1.31 ▲광교점/타임월드/센터시티/진주점 1.14~1.30)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설 한상차림 세트’가 있다.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세트로 설 테마에 맞춰 농∙축∙수산물과 갤러리아 PB 상품을 혼합 구성한 선물세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한상차림 세트와 △프리미엄 설 차례상 세트 등이 있다.
설 대비 고가의 한우 선물세트 품목 수를 20% 가량 늘렸다. 대표 상품은 갤러리아에서 독점 판매하는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를 중심으로 한 △강진맥우 블랙 △강진맥우 명품 1호 △강진맥우 명품 3호 등이 있다.
프리미엄 와인세트도 지난 설 대비 30% 늘리며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샴페인 예술가로 불리는 앙셀므 셀로스의 샴페인 ‘자끄 셀로스 세트’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샤또 라뚜르 2009 △듀가피 마지 샹베르땡 그랑크뤼 2008 △부샤 몽라쉐 그랑크뤼 2015 등을 선보인다.
가성비 혼합 선물세트도 지난 설 대비 20% 확대했다. 금액은 20만원 이하이다. 자연송이∙굴비∙한우 등 고가 선물 세트와 청과∙견과∙공산품 등 중저가 선물 세트를 신선식품 중심으로 기획, 가성비와 실용성을 겸비한 선물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굴비/병어 고추장굴비 혼합세트 △제주만감&애플망고 세트 진(眞) △한우패밀리 세트 등이 있다.
‘구독 선물세트’도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 구독선물세트는 △한우 △전복 △제철 과일 등 신선식품을 주 1회씩 최대 4회로 나눠 선물할 수 있다. △건강식품도 추가됐다. 신선식품을 필요한 만큼 나누어 받을 수 있어 신선도를 유지 할 수 있고, 요청 시 상품과 배송 횟수(1~4회)도 변경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전국 배송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갤러리아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3만원대 선물부터 70만원대 프리미엄 선물까지 선물할 수 있다. △한우 VIP 세트 △애플망고&제주만감 세트 △건과일/견과 세트 등이 있다.
이색선물세트도 있다. 집밥 트렌드를 반영하여 HMR상품으로 구성된 고메이494 가정간편식 5종 세트와 짜장세트 그리고 강진맥우 사골곰탕세트 등을 선보인다.
어른들을 위한 캔디, 캔디계의 티파니로 불리는 ‘슈가피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럭셔리 캔디 슈가피나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3종을 기획, 세계 각지에서 만들어진 고급 젤리와 캔디를 조합하여 구성했다.
힐링 기프트도 기획했다. 와인&샴페인 바디케어 세트와 지스텀 플라워 기프트, 호접난 화분 등 다양한 힐링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친환경 트렌드 선물도 있다. △저탄소 인증 청과세트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세트 △천연소재 제품 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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