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가 ‘2021년도 경기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재난관리 종합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사항으로 상황관리 체계구축, 인명보호 대책추진, 기관장 관심도, 대형공사장 점검실태, 피해발생계획 및 관리계획 등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한다.
여주시는 자연재난(풍수해, 폭염)에 대비해 재난상황 대응 체계화를 목표로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풍수해 사전예방 등에 집중해왔다.
기관장의 높은 관심으로 여름철 자연재난기간 동안 인명피해 없이 적극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재해우려지역 안전대책, 사정장관리 실태 점검과 민관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상호협약 체결 등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재난예방을 위한 현장대응 조치를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름철 재해대책추진과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여주시민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겨울철 재해대책과 코르나19방역에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사람중심 행복 여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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