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윤경희 청송군수 “법고창신 정신으로 새 미래를”
황재윤 기자
입력 : 2022.01.01 19:10
ㅣ 수정 : 2022.01.01 20:21
[뉴스투데이=황재윤 기자] 윤경희 경북 청송군수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더 큰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청송의 담대한 변화’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실현을 위해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하루하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야만 한다는 각오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아직 녹록치 않은 여건이지만, 지금까지 이룩한 성취를 딛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담대한 변화의 여정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군은 활력(活力)과 포용(包容), 기회(機會)와 참여(參與), 안전(安全)과 공감(共感)을 구호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의 완성을 위한 분야별 6대 전략과제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윤 군수는 “민선7기 군정의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의 노력들이 우리 주변 곳곳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나타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의 완성을 위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밑거름 삼아 청송의 담대한 변화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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