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온오프라인 ‘행운’ 응원 새해맞이 세일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2.29 14:18 ㅣ 수정 : 2021.12.2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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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새해맞이 세일을 시작한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1월 2일부터 1월 16일까지 새해맞이 세일을 시작한다. 

 

우선 ‘행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21년을 뒤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2년을 응원하는 ‘행운’의 의미를 담은 프로모션이다.

 

갤러리아 전 지점(명품관 제외)에서는 ‘갤러리아가 드리는 새해 행운’을 테마로 G캐시를 제공하는 앱 이벤트를 1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당일 갤러리아 카드 구매 고객 전원에게 갤러리아앱에서 행운의 G캐시백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담은 포토존’도 마련, 새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 온라인 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월 3일부터 16일까지 ▲나이키 ▲바버 ▲헤지스레이디스 등 총 1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오프라인 지점별 팝업 스토어 상품행사도 한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1월 6일까지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티스트 ‘존 버거맨’의 회화 작품 40여점과 조형물 작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메종키츠네(30%), 띠어리(30%), 산드로(20%) 등 카테고리별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 인기 품목 일부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오프화이트(30%)와 막스마라(20~30%), 토리버치(30%) 등 1백여 개 이상의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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