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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인기 덕에… 넷마블, 6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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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2.15 18:03 ㅣ 수정 : 2021.12.15 18:03

BSTI 849.7점 받아 100개 기업 중 50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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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사옥 전경. [사진=넷마블]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이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난 2016년 이후 6년 연속이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 제도다.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지난 2003년부터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조사에서는 브랜드스탁 회원 17만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BSTI 1000점 만점에 849.7점을 받아 100개 기업 중 50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 측은 "넷마블이 올해 6월 출시한 '제2의 나라'가 각종 앱 마켓 매출 부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8월 글로벌 240여개국에 선보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 역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이용자들의 브랜드 호감도를 높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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