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지난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경인지역 11개 백화점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스페이스원 등 2개 아울렛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각 점포 식품관에 입점해 있는 베즐리 매장에서 '루돌프 케이크'와 '초코를 좋아하는 북극곰 케이크' 등 5종을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3만8000원이다. 예약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령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고객이 희망한 날짜에 예약한 매장에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케이크 브랜드 움트·슈르르카 등에서도 오는 19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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