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가 신작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다. 신규 영웅과 새로운 PvE 콘텐츠 추가로 게임 플레이에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은 더블유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미드코어 수집형 RPG 게임으로,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DoubleDown Interactive LLC) 가 퍼블리싱을 맡아 지난 9월 글로벌 런칭했다.
12월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2종이 게임에 새롭게 합류했다. 슈가리퍼 소속의 탱커 클래스 ‘Tammy’와 하이브 소속의 레인저 클래스 ‘Olivia’가 더해지며 게임 내 캐릭터 조합 및 활용 방법이 보다 다채로워질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PvE 콘텐츠 ‘배틀필드’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유저는 해당 모드를 통해 목표 아이템을 설정하고, 일정한 미션 수행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기존 운영중이던 ‘스카이스크래퍼’, ‘미드타운’ 등에 더해 영웅 캐릭터의 성장을 위한 재화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언데드월드: 히어로 서바이벌’은 글로벌 런칭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콘텐츠 관리를 진행하며 최근 누적 다운로드 65만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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