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가 고객들이 좀더 편리하게 알짜 정보를 이용하기 좋도록 앱 개선에 참여할 ‘신한알파’ 앱 고객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알파’ 앱 고객 자문단의 자격은 적극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싶은 신한금융투자 고객 누구나 이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신한알파 앱을 통해 10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투자경험에 따라 초보자 그룹과 숙련자 그룹으로 나뉘어 신한알파 서비스와 상품 관련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온라인 과제를 2회 수행하고 오프라인 미팅에 참석해 의견을 낸다.
이번 자문단은 연령대 및 직업군 등 다양성에 초점을 맞춰 12월 중 선발할 예정이고, 2022년 2월까지 약 2개월간 활동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다양한 활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정정용 디지털플랫폼부장은 “연중 상시 소통을 하며 고객 관점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신한알파의 디지털 고객경험 개선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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