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통신사와 협업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1일 자사 대표작 ‘검은사막 모바일’로 SK텔레콤의 구독 서비스 ‘T우주’와 제휴를 맺고 구독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으로 만든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번 제휴로 T우주의 ‘우주패스 올(all)’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우주패스 올은 매달 구독료를 내면 아마존 해외 직구 무료배송과 더불어 11번가 포인트, 구글 클라우드 제공을 기본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독 상품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택한 구독자에게는 1200펄 쿠폰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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