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6인용 식기세척기를 출고가 40만원에 출시했다.
올해 7월 첫 선을 보인 3인용 식기세척기에 이어 편리하게 설치∙사용 가능한 ‘위니아 식기세척기 6인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 식기세척기 6인용’은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다. 싱크대 상단에 놓도록 되어 있고 1cm의 작은 타공 사이즈를 내는 것만으로 제품을 설치할 수 있다. 빌트인 시공이 어려운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30cm의 프라이팬, 냄비도 넣을 수 있다. 내부 바스켓이 대용량이라 냄비와 다양한 크기의 국그릇, 밥그릇 등을 넣을 수 있다.
75도 고온 살균 세척 기능을 통해 식기 내 기름기, 잔여물 등을 효과적으로 닦아내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을 제거한다.
‘스마트 세척 모드’가 식기의 오염도를 자동 분석, 최적의 물 온도 및 세척 시간을 제시한다.
물줄기가 세다. 강한 물줄기는 43cm 세척 노즐의 360º 고압 스핀 회전으로 식기에 남아있는 음식물도 깨끗이 씻어낸다. 세척상화에 따라 자동코스, 강력코스 등 6가지 세척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로 블랙 글래스와 실버 핸들을 포인트로 더했다.
위니아 식기세척기 6인용은 11번가, G마켓, 오늘의 집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