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세븐일레븐이 연말 홈파티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밀키트, 파티용품 등 다양한 파티용품을 판매하며, 케이크를 12월 한달간 예약 주문할 경우 10%(제휴카드)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간편한 홈파티를 위해 밀키트 ‘쟈키쟈키 돈마호크 스테이크(17,900원)’, ‘야채타임샐러드파스타(9,900원)’ 등 4종을 준비했다. 홈파티용 밀키트 4종은 12월 말까지 30% 할인을 진행한다.
파티에 꼭 필요한 케이크도 준비됐다. 홍대 대표 커스텀 케이크 전문점 ‘터틀힙’과 무직타이거 캐릭터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터틀힙 뚱랑이 크리스마스 에디션(40,000원)’ 등 프리미엄 케이크를 준비했다.
수제 케이크 전문 브랜드 ‘루시카토’와 함께 ‘촉촉한 레인보우(32,000원)’, ‘촉촉한 티라미수(33,000원)’, 매일유업 콜라보 케이크 4종(매일 우유크림케이크, 자허토르테 초코케이크, 캐롯케이크, 매일 우유크림롤케이크)과 Kiri 수플레치즈케익(22,000원) 등이 준비되었다.
‘LED눈사람(79,000원)’, ‘파스텔트리(59,000원)’ 등 연말분위기를 업시킬 용품도 12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말 분위기를 내는 데 지원하는 의미로 세븐일레븐은 12월 한 달간 제휴카드(삼성/우리카드) 결제 시 크리스마스 케이크(5종)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2월 3일까지 세븐일레븐 점포를 통해 예약 주문할 수 있다.
과일도 파티에 빠질 수 없다. ‘올가홀푸드’와 함께 연말 지인 선물용으로 적절한 제철과일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올가 지정 농장의 햇 설향 딸기로 구성된 ‘땡큐 스트로베리(800g, 19,900원)’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새콤달콤한 식감이 특징인 상품이다.
과일세트는 연말연시 지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