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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32형, 카카오 메이커스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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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1.22 15:37 ㅣ 수정 : 2021.11.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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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32형 화이트 에디션을 출고가 기준 58만원으로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최근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가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을 올해 최고 모니터로 선정했다. 해당 매체에서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가 ‘홈 라이프’, ‘재택 근무’ 시대에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모니터와 스마트 TV의 장점이 하나에 담긴 ‘올인원 스크린’이다.

 

별도의 PC 연결 없이 업무 뿐 아니라 다양한 OTT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국내 시장에서 지난 10월말까지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OTT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한다.  

 

UHD 해상도의 M7(43형, 32형) 블랙 에디션, FHD 해상도의 M5(32형, 27형) 블랙·화이트 에디션에 이어 M7 32형에 화이트 색상을 추가하며 총 7종의 프리미엄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화이트 에디션은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슬림 베젤 디자인에 ▲USB-C 타입 포트를 통한 최대 65W 충전 ▲10Gbps 데이터 전송 ▲USB 2.0, 블루투스 4.2 등 일상을 보다 편리하게 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홈화면에 기본 OTT 앱들이 설치되어 있어 와이파이만 연결하면 손쉽게 다양한 OTT서비스(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티빙, 왓챠 등)를 즐길 수 있다.

 

실시간 TV를 볼 수 있는 삼성 대표 앱인 ‘삼성 TV 플러스’와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유니버셜 가이드(Universal Guide)’를 활용하여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모바일 연동도 된다. ▲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앱을 스마트 모니터에서 바로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 기능 ▲모바일 기기를 터치만 하면 시청 중이던 화면을 손쉽게 모니터로 연결해 시청할 수 있게 해주는 ‘탭 뷰(Tap View)’ ▲모니터 업계 최초 ‘에어플레이2(AirPlay 2)’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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