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 전북 최초 신사업 도약 인정받아…10대 등대기업 선정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1.18 20:36 ㅣ 수정 : 2021.11.18 20:36

중국, 베트남, 멕시코, 슬로바키아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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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2021년 대한민국 10대 등대기업 수상[사진=대유에이피]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대유에이피(대표 이석근)가 ‘2021년 대한민국 10대 등대기업’에 선정되어 전북 최초로 신사업, 신시장, 신시스템 등 새로운 도약에 정진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21년 대한민국 10대 등대기업’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했으며 2020년 ‘강소〮중견기업 성장전략’의 세부 실행계획의 일환인 ‘등대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중견기업인 등대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국내 1위 스티어링 및 휠 생산 전문기업인 대유에이피는 제조 및 유통〮물류 등 생산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K-스마트 공장 구축으로 원가절감 및 불량률 감소시켜 신규 고객 유치 및 신시장 진출도 적극 도모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신시장인 중국, 베트남, 슬로바키아 진출을 통해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멕시코에 70만대에 규모의 생산 기지를 운영 중이다.

 

이밖에도 대유에이피는 전북에 위치한 연구기관 및 인력과 공동발전 등을 통해 선진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글로벌 인재 육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또 지역 성금기부 및 저소득층 생필품 기부 등의 후원을 통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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