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직원들이 무늬오징어를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경인 지역 11개 점포 식품관에서 내년 1월까지 국내산 무늬오징어(흰꼴뚜기)를 판매한다.
무늬오징어는 일반 오징어에 비해 2~3배 가량 비싼 고급 어종으로, 식감이 뛰어나 '오징어의 황제'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정상 판매가 대비 30% 할인하며, 판매 가격은 1마리당 1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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