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아성다이소(대표 박정부)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인테리어 소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총 240여종을 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주로 친구나 가족과 함께하는 '집콕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먼저 우드 소재 ‘벨벳 우드트리’, ‘크리스마스 우드 장식품’의 인테리어 용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하면 더 좋은 ‘크리스마스 워터볼’도 3가지 크기로 준비했다. 벽에 걸어만 놓아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가랜드’와 ‘크리스마트 펠트 벽걸이형 트리’와 전구 등도 기획돼 소비자를 맞는다.  

머리띠와 모자, 코스튬(분장 의상) 용품 등 소규모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 용품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크리스마스 기획전’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