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준 기자] 네오리진 주가가 상한가에 올랐다. 이대로 장을 마감할 경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게 된다.
네오리진은 15일 오전 9시 18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5원 오른 1335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네오리진의 연이은 상승은 이달 중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기반의 명품중고거래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네오리진은 NFT 사업을 위해 지난 10월 NFT 전문기업 '레디버스'와 사업 공조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네오리진은 최대주주 뮤조이 게임의 '열혈삼국' IP를 활용한 NFT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열혈삼국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1200억원 매출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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