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군인공제회 전용 예약 채널 구축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1.11 16:57 ㅣ 수정 : 2021.11.11 16:57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야놀자가 10일(수) 군인공제회와 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야놀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10일(수) 군인공제회(이사장 김유근)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이하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화이트레이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군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야놀자는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인 기술력과 독보적인 여가 인벤토리를 기반으로 군인공제회 전용 예약 채널을 구축하게 된다.  

 

야놀자 군인공제회 예약 채널을 이용하면 인증 없이 군인공제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숙소ㆍ레저 등 여가상품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전용 채널 통해 예약 시 4% 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근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야놀자의 데이터 마케팅을 벤치마킹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상품, 렌트카 등 제휴상품을 확대해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윤 야놀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군인 및 군무원들이 마음 편히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야놀자만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