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쿠팡은 초콜릿, 사탕, 쿠키 등 인기 스낵을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스위트 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콜릿, 사탕, 쿠키, 과자세트, DIY세트 등 쿠팡이 선별한 인기 스낵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 쿠팡이 선별한 인기 상품을 선착순으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또 흔한남매 빼빼로 기획세트, 빼빼로 크런키 기획 패키지(14입), 쿠크다스 하임 2종 등 쿠팡에서만 판매하는 단독상품 60여종을 선보인다. 단독상품과 기획전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스낵 100여종을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천 선물 리스트’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선물로 리스트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구분해 한 곳에 모았다. 선물 필수 아이템인 꽃다발부터 화장품/향수, 패션잡화/악세사리 등 카테고리별로 고객들이 자주 찾는 인기 선물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 미만, 1만원 대, 2만원 이상 등 가격대 별로 상품을 구분해 고객편의를 더했다. 더불어 롯데제과, 해태제과, 오리온 등 브랜드관도 따로 마련해 브랜드별 대표상품부터 신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브랜드데이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5일에는 ‘댄케이크’ 8일에는 ‘빼빼로’, 9일에는 ‘포키’ , 10일에는 ‘켈로그’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구매 금액별 할인쿠폰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달콤하게 즐길 막대과자, 초콜릿, 사탕 등 스낵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은 국내외 스낵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