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모바일 RPG '에버소울' 앞세우고 '지스타' 간다

이지민 기자 입력 : 2021.11.02 16:59 ㅣ 수정 : 2021.11.02 16:59

신작 출품 라인업으로 선정… 출품 앞서 BI·이미지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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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에버소울’ BI(Brand Identity) 및 신규 이미지를 ‘지스타 2021’을 통해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뉴스투데이=이지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들고 '지스타 2021'에 간다. '지스타'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에버소울'의 BI(브랜드 정체성)와 신규 이미지를 공개하고 '지스타 2021' 참가를 발표했다.

 

이에 '지스타 2021' 신작 출품 라인업으로 '에버소울'을 선정하고,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지스타 2021’ 출품에 앞서 처음으로 공개된 ‘에버소울’의 BI는 게임 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인 ‘방주’를 형상화한 형태에 타이틀인 ‘에버소울’을 담아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신규 이미지에서는 ‘에버소울’만의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애니메이션 3D(3차원) 그래픽 기반의 미소녀 정령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모바일 RPG로, 내년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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