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아동복지시설인 ‘(재)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건강담은 김치’ 2,000kg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년째 이어온 봉사 행사로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이라는 이름으로 김치를 어린이들을 위해 전달하는 기부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과 (재)기쁨나눔 자립지원 총괄 박종인 신부, 김영수 초록꿈터 시설장, 김건태 초록꿈터 부원장수사가 참여했다.
양찬유 위니아딤채 경영지원 실장은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위니아딤채를 넘어 대유위니아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라며 “위니아딤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가전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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