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ESG 평가 2년 연속 동업종 최초 ‘A+’등급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10.28 20:43
ㅣ 수정 : 2021.10.28 20:43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2021년 KCSG의 ESG 평가에서 카드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A+’등급을 획득해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와 같은 우수한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투명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구현은 물론 친환경 경영과 사회적 동반성장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특히 KB국민카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충실히 갖추고 있으며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여지도 상당히 적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법률, 회계, 경제, 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점이 이와 같은 평가를 뒷받침했다.
한편 2018년 금융회사 지배구조 평가 도입 이후 2년 연속으로‘A’등급을 받아 지배구조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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