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창립 42주년 기념 미국·프랑스 와인 2종을 28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토 생 미셸 레드마운틴 서울에디션'은 미국 워싱턴주의 대표 와인생산자인 샤토 생 미셸과 협업한 와인이다. 미국 워싱턴주의 레드마운틴에서 생산한 장기숙성형 카베르네 소비뇽 프리미엄 와인이다. 이번에 롯데백화점 창립 기념으로 현지가 5만 8천원에 판매한다.
‘샴페인 뽀므리’는 세계 3대 샴페인이라 불리며 드라이샴페인을 최초로 생산한 지역에서 나온 와인이다. 파리의 그래픽 아티스트가 서울 야경을 주제로한 특별패키지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도 선보인다. 뽀므리 브뤼 로얄 서울에디션은 9만 9천원에 전점(김포공항점 제외)에서 판매된다.
와인 론칭을 기념하여 시그니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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