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3종 출시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10.24 08:01 ㅣ 수정 : 2021.10.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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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풍부한 속재료를 0.7㎜의 얇은 만두피가 세모 모양으로 감싼 프리미엄 냉동만두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세모 얄피만두)를 출시했다.

 

‘세모 얄피만두’는 0.7㎜의 얇은 만두피에 풍부한 주재료로 만든 만두소가 들어가 있다. 세모 형태의 만두는 앞뒷면만 뒤집어 안정적으로 구울 수 있어 조리 편의성도 높다.

 

‘세모 얄피만두’는 얇은 피 만두 No.1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풀무원이 얇은 피 만두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 얄피만두의 트레이드마크인 물방울 모양에서 벗어나 세모 형태로 변신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육즙고기, 탱글새우, 두부김치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최근 트렌드인 제품 성분과 함량 등을 꼼꼼히 따지는 ‘푸스펙(food+spec)’을 반영하여 고스펙 원재료를 충실히 담아냈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육즙고기’(400gX2/8480원)는 만두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고기만두를 좀 더 고급스러운 맛으로 표현해냈다. 돼지고기 함량이 40.72%로, 입안 가득 차는 육즙이 일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탱글새우’(480g/8480원)는 갈지 않은 통새우가 들어갔다. 프리미엄 소재인 새우를 아낌없이 넣어 하나의 요리를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얇은피 꽉찬 세모만두 두부김치’(360gX2/8480원)는 풀무원의 첫 식물성 지향 만두다.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로 감칠맛 가득한 볶음김치의 맛을 구현했고 여기에 두부를 넣어 채식을 지향하는 이들까지 맛있게 즐기도록 한 제품이다.

 

최재훈 풀무원식품 냉동FRM(Fresh Ready Meal) PM(Product Manager)은 “마니아층이 형성됐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얄피만두’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그 안에서 새로움을 선사하기 위해 신제품 ‘세모 얄피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얄피만두를 사랑해 주신 분들, 얄피만두 조리가 좀 더 간소화되길 바라셨던 분들 모두가 세모 얄피만두를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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