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첫 회사채 발행 통해 500억원 자금 조달 확정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10.20 11:09
ㅣ 수정 : 2021.10.20 11:09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부여받음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사 ㈜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첫 회사 공모채로 500억원의 자금 조달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하여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부여 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인증받으며 첫 회사 공모채 발행을 진행했다.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대표 주관사로 진행을 하였으며, 공모채 발행의 총액인수를 바탕으로 500억원에 대한 자금을 확보했으며, 27일 500억원이 회사로 납입될 예정이다.
최근 채권 시장은 금리 인상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한 금리 상승과 미국 테이퍼링 우려감으로 국고채 금리가 급등하며 투자심리 위축이 회사채 시장의 약세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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