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고객들이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오는 24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 '판교 아트 뮤지엄'을 연다. 판교점은 이번 전시 기간 1층에서 예술 작품 전시·판매를 진행하고, 10층 문화홀엔 '미디어아트존', 7층에서는 아동 대상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특히, 10층에 선보이는 '미디어아트존'은 높이 5m, 가로·세로 20m에 달하는 스크린을 통해, 바다, 숲, 하늘 등 5가지 주제로 몰입감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