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삼일, 홍준표 의원 대선후보 여론조사 상승하면서 '상한가' 달성

임종우 기자 입력 : 2021.10.12 11:15 ㅣ 수정 : 2021.10.12 11:15

홍준표 의원 범보수권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1위, 윤석열 전 총장 오차범위 내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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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삼일은 범보수권 대선후보 여론조사 결과 홍준표 의원이 1위를 차지하며 상한가에 올랐다.

 

12일 삼일(032280)은 이날 오전 11시0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60원(30.00%) 오른 67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삼일은 주로 △일반화물자동차 운송사업 △덤프트럭 운송사업 △화물알선 사업 △창고 보관업들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이런 급상승의 원인으로는 홍 의원의 여론조사 결과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홍준표 의원의 JP희망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에 선임된 3선 출신의 강석호 전 국회의원은 현재 삼일의 고문으로 있다.

 

강 전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 모임인 마포포럼 공동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 대선 홍 의원의 유세지원 본부장을 담당하기도 하는 등 홍 의원의 주요 행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일은 홍 의원 관련주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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