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10월 신제품 ‘치즈 고구마구마’의 유튜브 온라인 광고를 공개햇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해남산 밤고구마로 만든 치즈고구마구마를 해남 지역민이 직접 출연하여 ‘ESG 행복 상생’을 강조한 광고이다.  

‘치즈 고구마구마’는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작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이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선보이는 사회 공헌 활동인 배스킨라빈스 ‘ESG 행복 상생’을 강조한 상품이다.  

이번 광고는 ‘해남 고구마 17톤, 배스킨라빈스가 된다’를 주제로 했다. 해남 땅끝마을을 배경으로 드론 촬영을 통해 해남의 바다와 고구마 밭을 한눈에 보여줌으로써 해남 고구마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현지 지역민이 모델로 출연해 ‘치즈 고구마구마’가 가지는 협업과 상생의 의미를 한 번 더 강조했다.

또한, 해남 농부가 정성 들여 키운 달콤한 고구마와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느낌을 강조한 광고 후반부에는 ‘치즈 고구마구마’를 맛보는 모델이 “아따 맛있구마잉~”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넣어 배스킨라빈스 특유의 유쾌함 또한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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