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설탕 없는 건강한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 출시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식물성 단백질과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190ml 한 팩에 달걀 약 한 개 분량인 식물성 단백질 6g과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25%인 수용성 식이섬유 6.2g을 함유하고 있다.
5가지 곡물로 고소한 인절미 맛을 자랑하지만, 당 함량은 2g으로 기존의 ‘매일두유 식이섬유’ 대비 80% 낮췄다. 칼로리도 125kcal에서 100kcal로 25kcal 낮아졌다.
신제품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은 1일부터 1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된다. 카카오메이커스 판매 종료 후에는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 주요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한편, 매일두유 식이섬유 저당 출시로 매일두유는 99.9(구구쩜구), 고단백, 검은콩, 식이섬유, 초콜릿까지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매일두유 99.9는 두유 원액 함량이 높아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고, 설탕이 없어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 비건 열풍을 타고 식물성 음료시장 저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두유 검은콩은 저당 두유로, 현미와 감 농축액을 활용해 곡물 본연의 단맛을 살렸다. 이 때문에 당에 민감한 중장년층 또는 달지 않은 두유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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