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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비건 브랜드 ‘비건타이거’와 생명 존중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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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9.29 09:38 ㅣ 수정 : 2021.09.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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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갤러리아 광교에서 진행 중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유기견 보호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메시지를 담은 쇼핑백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광교와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라잇! 어스’의 4번째 프로젝트인 ‘비건타이거’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광교점은 10월7일까지, 타임월드점은 10월 24일까지 진행된다.

 

갤러리아는 지난 8월 27일부터 환경과 생명을 아끼고 지키는 방법을 제안하는 ‘라잇! 어스(Right! EARTH)’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네 번째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의 비건 패션 브랜드 ‘비건타이거’의 팝업으로 진행된다. ‘생명 존중’을 상징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반려동물을 비롯한 지구의 작은 생명들을 상징하는 문양과 패턴을 직접 개발했다.

 

갤러리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비건타이거' 및 패션모델 신현지와 협업했다. ‘비건타이거’는 비 동물성 소재만을 활용하여 윤리적인 소비 사이클을 만들어 나가는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이며, 모델 ‘신현지’는 아시아 최초로 샤넬 클로징 무대에 섰던 모델이자 반려견 입양을 계기로 유기동물 등에 관심을 갖게 된 동물 애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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