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뿌링핫도그’, 출시 2년만 200만 개 팔았다

장원수 기자 입력 : 2021.09.28 13:14 ㅣ 수정 : 2021.09.28 13:14

“뿌링핫도그 편차 없이 지속 호평받아… 고객과 가맹점 동시 만족시키는 메뉴 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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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뿌링핫도그’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 200만 개를 돌파했다. 사진=bhc치킨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의 ‘뿌링핫도그’가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뿌링핫도그는 쫄깃한 찹쌀 반죽에 100%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를 넣고 감싸 튀겨낸 뒤 그 위에 뿌링클 시즈닝을 접목한 핫도그다. 특히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해 출시 후 1년 만에 100만 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사이드 메뉴 중 하나이다.

 

bhc치킨은 뿌링클의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2019년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뿌링핫도그’ 등 뿌링클 시즈닝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를 연이어 출시했다. 당시 트렌드와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하면서 가맹점 매출 증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뿌링 치즈볼은 인기 메뉴였던 ‘달콤바삭 치즈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뿌링 감자는 양념 감자에 뿌링클 시즈닝을 입힌 메뉴다. 뿌링 소떡은 소떡소떡(소세지+떡)에 달콤한 강정 소스를 바르고 뿌링클 시즈닝으로 마무리해 단짠 매력이 강점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올해 출시 2주년을 맞이한 뿌링핫도그는 큰 편차 없이 꾸준히 호평을 받은 알짜배기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고객 니즈와 가맹점 만족도를 동시에 고려한 메뉴 출시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hc치킨은 올 6월 ‘뿌링 멘보샤’를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뿌링 멘보샤는 바게트를 이용한 멘보샤(중국식 새우 샌드위치 튀김)에 뿌링클 시즈닝이 어우러진 것으로 통통한 새우 살과 바삭한 바게트에 뿌링클 시즈닝이 조화를 이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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