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온스타일이 영유아 도서 브랜드 블루래빗의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을 오는 29일 단독으로 방송한다.
이날 오전 11시35분 방송하는 ‘우리아이 첫 토이북 프리미엄 에디션’은 CJ온스타일에서만 173회 매진 신화를 기록중인 블루래빗 대표 상품 ‘우리아이 첫 토이북’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꼭 필요한 구성만 모아 만든 패키지다.
총 90종으로 이뤄진 이 상품은 인지 발달과 뇌 성장이 빠른 영유아기에 다채로운 자극을 통해 아이 정서 및 두뇌 계발에 도움을 준다. 특히 0세부터 5세까지 아이의 신체·인지·사회·정서 발달에 따라 학습을 5단계로 나눈 게 특징이다. 기초 능력인 언어 발달 구성을 강화했고, 집콕 상황을 고려 여러 공간 활용 놀이를 추가해 아이들의 신체 활동도 도모한다. 물고 빨아도 안전하도록 KC 인증을 받았고 잉크, 불빛, 데시벨 하나 하나까지 신경 쓰는 등 블루래빗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블루래빗은 2009년 설립된 영유아 도서 회사로 ‘부모에게는 첫 교육의 즐거움을, 아이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을’이라는 기업 가치 아래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영유아 서적을 출시하고 있다. 블루래빗은 지난 2011년 TV홈쇼핑 채널 중 CJ온스타일과 단독 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브랜드 누적 주문 금액 1500억원을 돌파했고, CJ온스타일 유아동 카테고리 8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블루래빗은 CJ온스타일 동반 성장 협약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를 4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저출산 등 유아동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양사는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함께 분석하며 이상적인 협업 사례를 남기고 있다.
블루래빗 임민철 이사는 “트렌드 변화가 유난히 빠른 유아동 시장에서 블루래빗과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상품 완성도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블루래빗은 밀레니얼맘, 홈스쿨링 등 달라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독자 저변을 넓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