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 선보여

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9.18 08:01 ㅣ 수정 : 2021.09.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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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가을을 맞아 특별한 구성의 한정판 굿즈 ‘피크닉 세트’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피크닉 세트’는 통통 튀는 다채로운 색상의 피크닉 가방과 플레이트(접시) 3개, 코카-콜라 리유저블(다회용) 컵, 미디엄(M) 사이즈의 탄산 음료로 구성됐다. 가방은 내열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보냉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가방 우측에는 텀블러, 물병 등의 보관이 가능한 주머니를, 내부에는 메시 포켓을 달아 수납에 용이한 특장점이 있다. 

 

흘러내리는 치즈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맥도날드 특유의 색감은 실용성은 물론 통통 튀는 디자인적 재미를 선사한다. 플레이트는 각각 크기 별로 빅 플레이트 1개, 스몰 플레이트 2개로 구성됐다. 특히 일반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져 활용하기 좋다.

  

코카-콜라의 상징적인 로고 디자인이 담긴 코카-콜라 리유저블 컵은 이번 피크닉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한정판 제품이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친환경 가치 소비 참여를 독려하는 두 기업의 의도도 엿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에도 ‘맥도날드 X 코카-콜라 쿨러백’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등 지속적으로 코카-콜라와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번 피크닉 세트에는 리유저블 컵과 함께 즐기기 좋은 탄산 음료(M)가 포함돼 원하는 음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는 오는 23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만5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 맥딜리버리, 휴게소 내 매장은 제외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데에 노력하고 있다”며,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맥도날드 피크닉 세트로 특별한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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