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코로나 최전선’ 국군수도병원에 위로금 전달

황경숙 기자 입력 : 2021.09.16 20:21 ㅣ 수정 : 2021.09.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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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군인공제회가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방문, 코로나 최전선에서 힘쓰는 장병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국군수도병원은 코로나19 입원치료병상을 제공하며, 군인뿐만 아니라 민간인에게도 전문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국군수도병원은 추석연휴에도 긴급구조와 응급진료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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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안 군인공제회 기획관리이사(왼쪽)가 국군수도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사진=군인공제회]

  

이날 위문금을 전달한 정요안 군인공제회 기획관리부문 이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군의관, 간호장교 등 의무지원 요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위로를 이어가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지난해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입주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지난해 3월에도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진자 임원치료에 헌신한 국군대구병원에도 위문금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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