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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百, 갤러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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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1.09.09 15:12 ㅣ 수정 : 2021.09.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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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갤러리아백화점]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9일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고객들이 ‘저스트 어라이브드’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12일까지 ‘저스트 어라이브드(Just Arrived)’라는 타이틀로 다수의 갤러리 작품들을 전시 및 판매한다.

 

앤디워홀, 알렉스카츠, 무라카미 다카시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홍수연, 이윤성, 황도유 등 국내 작가들의 80여개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청과 함께 지난 5월에 진행한 ‘마이클 스코긴스 기획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강남구 갤러리 4곳(△예화랑 △유아트스페이스 △갤러리JJ △김리아 갤러리)에서 들여온 작품들을 웨스트 3층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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