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롯데칠성 와인 ‘트리벤토’ 라인이 가심비와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공동 기획해 선보인 ‘트리벤토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2종 등의 인기에 힘입어 약 23억 4천만원의
매출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은 ‘트리벤토’와 함께 한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추가했으며, 유통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 ‘트리벤토’를 넘어 한국 소비자에게 익숙치 않은 아르헨티나 産 와인의 붐업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 19등으로 인한 홈술, 혼술의 증가로 다양한 종류의 주류에 대한소비자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트리벤토’가 보다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와인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