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기아가 정비 협력사 오토큐와 함께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승용 및 RV 전 차종을 소유한 고객 가운데 ‘VIK’ 앱에서 다운로드 한 쿠폰을 가지고 오토큐에 방문하는 4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차량 실내 공기케어 무상서비스는 친환경 성분(피톤치드)의 연무 분사로 차량 실내와 에어컨 내부의 살균 및 항균코팅이 가능한 케어포그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9월 1일(수)부터 10월 15일(금)까지 진행하며, 전국 오토큐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쿠폰은 9월 1일부터 다운로드 가능하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