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 LH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 규탄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8.30 13:53
ㅣ 수정 : 2021.08.30 13:53
이종호 위원장 30일 오전 10시 평택LH 사업본부 앞에서 1인시위 출정식 가져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 경제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종호) 는 오늘 오전 10시 LH 임대아파트 임대료 인상을 규탄하고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 출정식을 가졌다.
이종호 위원장의 1인시위 는 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으로 인하여 경제적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생활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이 거주하는 10년공공임대 아파트의 임대료를 4배 인상시킨 LH의 횡포를 규탄하고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지역경제살리기에 동참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시작하게 된것이다.
시위현장에는 마음을 같이하며 응원하는 지역주민들이 음료수 등을 지원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 위원장은 "목표가 관철될때 까지 앞으로 평택LH사업본부, 평택.안성LH주거복지센터와 LH 본사, 청와대, 세종청사,국회 앞 에서도 1인시위를 이어갈 것 이다" 고 말했다.
이종호 위원장은 그동안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의 구명운동을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였으며 통과된 미군기지 지원법이 4년 연장에 그치지 말고 미군이 주둔하는 그날까지 연장될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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