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버핏이라면] 덱스터, 비빔블과 MOU 체결 소식에 상승세

김소희 기자 입력 : 2021.08.05 10:52 ㅣ 수정 : 2021.08.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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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영화, CF, MV 등 모든 영상 전반의 시각특수효과(VFX)의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덱스터(206560) 주가가 강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8분 기준 덱스터는 전일대비 1900원(14.56%)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XR콘텐츠 전문 기업 비빔블과 '메타버스(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합성어) 관련 기술 R&D 및 오픈 월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12월 설립된 덱스터는 국내 및 중국 영화제작, 드라마제작 시장을 목표로 VFX 제작물을 납품하고 있다. VFX로는 국내 시장 1위다. 

 

덱스터는 2018년 영화제작사 ‘덱스터픽쳐스’를 자회사로 설립하면서 영화제작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국내·외 영화제작 외에 수익성이 높은 테마파크, 드라마, 게임 등으로 VFX 매출 다변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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