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 '제온 W-3300' 출시

양대규 기자 입력 : 2021.07.30 17:19 ㅣ 수정 : 2021.07.30 17:19

38코어·76스레드, 4.0GHz, 64개 프로세서 PCIe Gen 4.0 레인, 4TB DDR4-3200 ECC 메모리 지원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AMD 제품과의 성능 비교 [이미지=인텔]

 

[뉴스투데이=양대규 기자] 인텔은 워크스테이션용 제온(Xeon) W-3300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온 W-3300은 W-3375, W-3365, W-3345, W-3335, W-3323등 5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이 탑재된 최대 38코어와 76스레드, 최대 4.0GHz의 주파수, 64개의 프로세서 PCIe Gen 4.0 레인과 최대 4TB의 DDR4-3200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쓰레드를 많이 활용하는 입출력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차세대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다. 

 

인공지능(AI), 건축 엔지니어링과 건설(AEC),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M&E) 분야에 적합하다.

 

인텔에 따르면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를 위한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솔루션으로 타협 없는 퍼포먼스, 확장된 플랫폼 성능 그리고 엔터프라이즈급 보안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성능 한계를 확장하기 위해 지능적으로 설계됐다.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를 제공해 전문 사용자가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할 수 있는 작업을 대폭 늘렸다.

 

인텔 제온 W-3300 프로세서는 효율성을 혁신하는 새로운 프로세서 코어 아키텍처와 데이터 무결성을 지원하는 고급 기술을 바탕으로 타협 없는 워크스테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