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연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2분기 매출 4122억원, 영업이익 1668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르 3공장 가동률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제품 판매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이익이 본격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05.7% 뛰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58.1%, 영업이익은 124.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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