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은하 기자 / 그래픽: 가연주]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는 “나의 진료데이터, 일상생활에서 생성할 수 있는 의료데이터를 마치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처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메디블록 서비스의 주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간 의료데이터를 가진 주체는 병원으로, 의료데이터의 주인인 개인이 마음껏 활용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메디블록은 이러한 의료데이터의 활용 주체가 개인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각자가 마치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처럼’ 의료데이터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료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회사 소개와, 성과 등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와 이병선 디지털미래연구소장의 주요 인터뷰 내용을 영상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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