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 진행된 제22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4건 ▲의견청취 3건 ▲기타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17건, 수정가결 4건으로 21건의 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동의안 1건은 보류됐다.
이번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소관 부서로부터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해 주요 시정 사업의 추진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홍선의 의장은 “열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각종 의안 심사 시 제시된 의견과 대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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